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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60년사』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한국지역난방공사 40년사』, 『현대해상 70년사』한국사보협회장상 수상

기업문화콘텐츠그룹 다니기획이 제작한 사사(社史)들이 제35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농심 60년사』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한국지역난방공사 40년사』와 『현대해상 70년사』는 한국사보협회장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농심 60년사』에 신동원 회장은 “『농심 60년사』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새삼,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교훈을 떠올리게 됩니다. 즉, 사사를 편찬하는 일은 동시대의 구성원으로서 동료들에게 비전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찬작업을 함께했던 농심 60년사 편찬사무국, 김주성 작가와 다니기획 임직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농심 60년사』가 수상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사 부문에서 기업의 역사와 가치를 가장 탁월하게 기록한 작품에 수여하는 대상입니다.  수상작 『농심 60년사』는 '맛있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60년 역사를 담아내며, 라면 한 그릇에서 시작해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끈 농심의 도전과 혁신 정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한국사보협회장상 우수상을 수상한 『현대해상 70년사』는 1년 미만의 제작 기간에도 70년 역사를 효과적으로 담아냈고, 『한국지역난방공사 40년사』는 AI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역사관에서 웹툰과 플레잉툰으로 미래 비전을 구현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작년 2관왕에 이어 2년 연속 다수 부문 수상을 달성한 ㈜다니기획은 역사 기록을 넘어 기업 철학과 비전을 전달하는 전략적 콘텐츠로 사사를 재창조하며, 기록문화콘텐츠 전문기업으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