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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계 오스카,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 수상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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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한 국내・외 어워드 석권으로 독보적 경쟁력을 인정받다



지난 2월 세계 최고 권위의 2024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며 대외적 역량을 인정받은 사사편찬전문회사 ㈜다니기획(추기숙 대표이사)이 연이은 겹경사를 맞이했다. 2024년 4월, 비즈니스계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2024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2024 Asia-Pacific Stevie Awards)’ 출판부문 혁신상을 또 다시 수상한 것이다.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9개국 기업‧단체의 혁신적인 업적 등을 평가하는 상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어워드로, 올해는 25개국에서 1,0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전 세계 100여 명의 전문가가 작품을 심사했다. 



올해 다니기획의 수상작은 총 2개의 프로젝트로 그 첫 번째는, 2023년 발간한 『BYN 블랙야크 50년사(영문판)』이다. 종로5가 작은 매장에서 ‘동진사’로 시작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No.1 기업으로 도약한 ‘BYN 블랙야크’의 50년 발자취를 정리한 것으로 강태선 회장과 블랙야크의 반세기 여정을 사진과 함께 스토리 형식으로 정리하였으며, ‘Make life joyful’이라는 비전을 강조하는 미래지향적 역사 화보집이다. 『BYN 블랙야크 50년사』는 기획 당시, 영문 서적과 같은 느낌을 주려 해외의 수많은 레퍼런스를 참고해 기존의 사사와는 달리 독창적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수상작은 같은 연도에 발간된 『광주문화신협 30년사』로 광주 최초 공동유대구역인 문화동에서 시작하여 공동유대를 넓혀나가며 전국 신협 2위가 되기까지의 위상을 담은 광주문화신협의 30년 역사서이다. 30년의 역사의 체계적인 정리와 성장 과정을 토대로 우리나라 신협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초기 조합원들의 인터뷰를 함께 담아 진한 감동과 울림을 주어 성과와 사료적 가치를 높이고, 과거와 현재, 미래 비전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다니기획 추기숙 대표는 “약 31년간 450여 권의 사사를 편찬해오며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과의 과정을 접하게 되는 것도 하나의 배움이라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수상까지 이어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모두 다니기획을 신뢰하여 믿고 맡겨주는 고객사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