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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편찬전문회사 ㈜다니기획(추기숙 대표이사)이 편찬한 『교보생명 60년사』가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사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경방 100년사』가 최우수 사사 대상을, 『동국제약 50년사』이 우수 사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12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에서 발행되는 사사, 사보, 홍보물, 영상물, 출판물, 광고 등 25개 부문과 특별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되며,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유일한 행사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2년여 간의 기획과 편찬과정을 거쳐 발간된 『교보생명 60년사』는 교보생명의 역사와 성장 스토리를 담은 본책 『교보생명 60년사』와 창업주의 경영철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녹여낸 별책 『참사람을 꿈꾸며』로 구성되었으며, 교보생명 윤열현 대표이사는 “교보생명의 60년 역사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뜻깊은 일이었는데, 커뮤니케이션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경방 100년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기업인 경방의 100년 역사를 700페이지 한 권에 집대성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제약기업인 동국제약의 50년을 맞이하여 지난 50년의 역사를 재정립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조망하며 역사편과 브랜드편 1책 2권으로 구성된 『동국제약 50년사』를 편찬하였습니다.

다니기획은 앞으로도 더욱 좋은 기획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역사를 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