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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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편찬전문회사 ㈜다니기획(대표이사, 추기숙)이 지난 2월 26일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 생존율은 1년 후, 60%, 5년 후 15%, 30년 후 2%라고 한다. 기업 설립 후 절반 이상이 2년 안에 문을 닫는 것을 생각할 때 다니기획의 25주년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자리였다.


다니기획 임직원 모두는 형형색색의 풍선으로 장식된 사무실에서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25주년 생일을 자축했다.
추기숙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우리 다니기획이 사반세기를 맞이한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고, 매우 기쁘다.”고 감사와 소회를 전했으며, “25년을 넘어 50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열심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다니기획 임직원들은 서로 축하의 덕담을 나눈 후 미슐랭가이드서울에서 선정한 전통한정식 ‘채근담’에서 따뜻한 오찬을 함께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다니기획은 유연한 사고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25년 동안 4800년의 긴 역사를 정리한 바 있으며 200여 권이 넘는 정부기관 및 유수 기업들의 사사를 편찬해 오면서 사사편찬전문회사로서 선두기업의 입지를 굳게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