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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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숙 다니기획 대표이사가 ‘2016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기업문화콘텐츠그룹 다니기획이 ‘2016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 ‘올해의디자인회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13회째를 맞이한 2016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지난 10월 21일 이탈리아 로마시 롬 카발리에리에 위치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상식에 참가한 추기숙 대표이사는 “오늘 수상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회사 가족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매진,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기쁨의 인사를 전했다.
다니기획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사사부문, 출판부문, 올해의 기업부문, 올해의 광고디자인회사부문에서 매년 수상함에 따라 국제비즈니스대상 연속 10회 수상이라는 기록으로 그 실력을 대내외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다니기획 구성원 모두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함께한 기업들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 곧 대한민국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라는 자부심을 늘 가슴 속에 새기며 사사편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역사 기록’이 회사의 사명이자, 숙명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더 큰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 노력은 다니기획의 경쟁력이자 가치가 될 것이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미국 스티브어워드(Stevie Awards)사가 2003년부터 주최한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이며 1년 동안 전 세계의 기업과 조직이 펼친 경영, 성장, 업적, 홍보 등의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고 수상한다. 이번 2016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60여 개국, 38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예심과 본심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