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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공식보고서 출판부문 금상 수상,

SK이노베이션 50년사 사사부문 금상 수상

추기숙 대표 “다니의 열정과 땀이 빛 보게 돼 영광”

문화콘텐츠그룹 다니가 또한번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다니는 2013년 10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여수세계박람회공식보고서로 출판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상(Gold Stevie)을 수상했다.

또 다니가 제작한 SK이노베이션 50년사와 경남에너지 40년사가 사사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추기숙 대표는 “다니의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국제무대에서 가치를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니가 20년간 지켜온 장인정신으로 많은 클라이언트와 독자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책을 세상에 내놓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다니는 올해까지 수상함에 따라 7년 연속으로 IBA에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은 IBA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비즈니스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대한민국은 특별상 2개, 금상 43개, 은상 39개, 동상 44개를 수상해 미국(금상 70개)에 이은 세계 2위 수상국이 되었다. 터키가 금상 21개를 수상 3위를 차지했으며, 영국(19개), 2013년 시상식 개최국인 스페인(12개), 캐나다(11개), 중국(10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