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12년 7월, 『경남에너지 40년사』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린 에너지를 꿈꾸는 오렌지빛 열망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에너지는 경남권의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가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경남에너지는 청정 연료인 도시가스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지역경제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편찬된 『경남에너지 40년사』는 1년여의 시간 동안의 사료수집과 고증을 거쳐 탄생했다.

기획에 있어 타 사사와 차별을 두어 비전을 도입부에 배치하고 테마사, 통사, 현황으로 구성했다. ‘내일의 꿈을 열어가는 에너지 대동맥’이라는 부제를 설정해 마치 혈액을 실어 나르는 대동맥처럼 도시 곳곳에 설치된 배관을 따라 도시 전역으로 청정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풍요로운 도시생활’을 완성하고 있는 경남에너지의 기업 정신을 드러냈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판형에서부터 디자인 전반에 걸쳐 새로운 스타일을 적용했다. 특히 표지 디자인은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청정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경남에너지의 강렬한 열망을 오렌지빛 불꽃에서 피어난 금빛 에너지가 무한대로 퍼져가는 형상을 통해 표현했다.

수차례의 의견 조율과 고된 작업을 거쳐 탄생한 『경남에너지 40년사』는 창립기념식을 이틀 앞두고 경남에너지를 대표하는 편찬물로서 타임캡슐 안에 넣어 봉인되었다. 창립기념식에서는 기획·제작을 총괄한 편찬대행사인 다니기획의 추기숙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이언영 집필작가, 이세영 PM, 윤경희 아트디렉터, 총 4인이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