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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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선진의료, 세계를 향한 도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30년사』
삼성창원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오늘의 모습을 조망하며 내일의 비전을 가늠해 보고자 『삼성창원병원 30년사』를 발간하였습니다.
1981년 3월 16일 “우수한 의료 인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창출하여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자” 는 목적으로 문을 연 삼성창원병원은 개원 이래 현재까지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학발전을 선도하고 국민보건복지 향상에 힘쓰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습니다.
삼성창원병원은 삼성의료원 유일의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삼성서울병원 및 강북삼성병원과 밀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첨단 의료장비들을 도입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끈임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관 입원, 외래, 로비 등 기존 활동을 통해 쾌적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여 내원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삼성창원병원의 연구 분야를 보다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튼튼한 연구기틀을 마련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육병원으로서 미래의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진료뿐만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병원 상을 구현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삼성창원병원은 지역복지향상을 위한 무료진료 봉사, 불우이웃돕기와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앞장 서 왔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보다 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모범적인 병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삼성창원병원의 30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